'이병헌♥' 이민정, 급 아놀드 슈워제네거 소환 "준후야 너도 뱃속에서 만났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23 19:08 | 최종수정 2022-02-23 19:09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 때문에 추억 속 사진을 꺼냈다.

23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후가 뱃속에 있을때였나보다"라며 "오늘 준후가 갑자기 어디서 본 I will be back 하는 사람이 로봇이냐고 물어보길래 이 사진을 찾음… 아니야 human이야 너도 뱃속에서 만나봤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이민정이 영화 '터미네이터'의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만난 모습이다. 아들 준후가 '터미네이터' 속 대사를 이야기해 추억 속 사진을 꺼내본 듯 하다.

특히 준후 아버지인 이병헌은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터미네이터5)'에 출연해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올해 8살 된 아들을 두고 있다. 이민정은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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