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이웃사촌 된 오연서, 어딘가 달라졌는데? '여리여리'하던 표정은 어디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2-23 12:30 | 최종수정 2022-02-23 13:51


사진출처=오연서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뭔가 달라진 듯한 느낌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강렬한 매력을 풍긴다. 그간의 '여리여리'한 표정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오연서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여러장의 화보 사진을 올렸다.

모델로 있는 브랜드 화보 사진인 듯, 다양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그중엔 웬만해선 소화하기 힘든 위아래 가죽색 재킷도 있다. 자칫 잘못입음 '동네 1진' 스타일이란 말을 들을 법도 한 과감한 선택이다.

현재 오연서는 KBS 2TV 새 드라마 '미남당'를 준비중이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극중 서인국과 오연서가 각각 박수무당 '남한준'과 강력반 형사 '한재희'로 나온다.

한편 오연서는 '현빈-손예진' 커플의 신혼살림으로 알려진 경기도의 럭셔리 빌라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현빈-손예진'의 이웃사촌이 되는 셈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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