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母 "응급실 하도 다녀 노심초사"...무슨 일?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2-23 11:06 | 최종수정 2022-02-23 11:09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와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최선정은 어머니에게 "몸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고 산후풍도 없고 모든 수치가 안정적이니 영양제만 잘 챙겨 먹으면 되겠다고 하시네"라며 건강검진 결과를 알렸다. 이에 어머니는 "응급실을 하도 많이 다녀서 늘 노심초사했다"라며 안도했다.

한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얻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최근 "제왕절개 두 번+골반, 꼬리뼈 무너짐"이라며 둘째 출산 후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밝혔지만 이 게시물로 모두를 안심하게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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