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딸, 자는 동생 과하게 토닥토닥..."깨우는 마"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2-23 09:23 | 최종수정 2022-02-23 09:2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로 알려진 최선정이 가족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최선정은 SNS에 "동생 자는 꼴을 못보는 누나"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선정의 딸은 잠든 동생의 가슴부위를 조금은 과하게 토닥토닥 해주고 있는 모습. 이에 최선정은 "깨우지 말라고 했다"라며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선정의 지인들 역시 "재우는 거 맞죠?"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미스 춘향 출신으로 모델, 배우로 활동했던 최선정은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2018년에는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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