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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은아가 12kg 감량 후 확 달라졌다.
이때 날씬한 몸매도 눈길을 끌었다.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12kg 감량에 성공한 고은아는 민소매 의상을 입고 가녀린 팔라인 등 한 눈에 봐도 마른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방가네'를 운영 중인 고은아는 지난해 약 3000모의 모발이식 수술을 했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고은아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티빙 숏폼시트콤 '대충 살고 싶습니다'로 4년 만에 배우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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