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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결혼 4년 만에 임신한 소감을 밝혔다.
김원희는 "제이쓴과 너무 남매 같아서 위장 결혼 의혹도 있지 않았냐"며 웃었고, 홍현희는 "아직까지도 (위장 결혼 의혹을) 겪고 있다. 우리 엄마 조차도 의심했는데 이제야 두 다리 뻗고 주무시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철은 홍현희를 위해 직접 준비한 임신 축하 선물과 편지를 건넸다. 홍현희는 바로 그 자리에서 선물을 열어봤고, 이승철은 "사실 제이쓴을 위한 선물이다. 산모용 마사지 크림이다. 나는 내가 직접 다 마사지를 해줬다"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배우러 가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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