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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을 "꽉 잡기" 위한 예능가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대규모의 스포츠 대회 이후 활약한 선수들을 향한 방송가의 관심은 당연한 일. 이번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을 통해 활약했던 곽윤기를 필두로 쇼트트랙 선수들을 향한 관심이 가장 뜨겁게 달아오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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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들은 오늘(23일) tvN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유재석과 조세호가 진행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녹화까지 앞두고 있는 바. CJ ENM 측은 "'유퀴즈'가 5명의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섭외하게 됐다. 이번 베이징동계올림픽을 통해 활약한 선수들로 꾸려진 '국가대표 특집'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유퀴즈'는 그동안 유명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깊고도 가볍게 풀어내며 호평을 받았기에 이들이 '유퀴즈'를 통해 풀어내게 될 피와 땀, 눈물의 스토리에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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