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김원효, 부부만 할 수 있다는 각도...쇼파에 누워 '알콩달콩' 일상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21 21:37 | 최종수정 2022-02-21 21:4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부의 각도♥"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의 편안한 일상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쇼파에 누워 휴대폰 삼매경 중인 부부. 이때 심진화는 반대편에 누워 있는 김원효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다.

심진화는 "쇼파에 누워있다가 문득 이런 각도는 부부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건강합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현재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MBN '건강한 가출 동거인'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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