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아들, 반려견 밥에 욕심 내더니...매운맛 육아 "맥주 가져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21 20:41 | 최종수정 2022-02-21 20:4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나비가 맥주를 부르는 매운맛 육아에 한숨을 내쉬었다.

나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참 매웠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비가 촬영한 아들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반려견의 사료에 손을 뻗은 아들과 그 순간 등장한 반려견. 대치 상황도 잠시, 아들은 반려견의 사료를 자신의 입에 넣어 엄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나비는 집안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바쁜 아들의 모습도 게재한 뒤 "육퇴 언제 하냐. 쉬는 시간 없음. 맥주 가져와"라고 매운맛 육아에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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