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9살 아들, 첫 골프 레슨에 스윙 폼이 남다르네..."엄마보다 나은 운동신경"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21 18:58 | 최종수정 2022-02-21 18:5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하정의 아들이 골프에 도전했다.

이하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처음으로 시욱이 골프레슨 다녀왔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스크린 골프 연습장에서 골프 레슨 중인 이하정의 아들 시욱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 골프 레슨에 재미있는 듯 집중하고 있는 뒷모습. 이어 완벽한 자세로 힘차게 스윙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이하정은 "엄마보다 나은 운동신경이라 다행"이라며 웃었다.

이어 이하정은 "기다리며 커피 대신"이라며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도 게재, 러블리 가득한 스타일 속 청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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