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단보석함만 1200만원..결혼 앞둔 현빈♥손예진, 혼수 준비에 한창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2-21 13:57 | 최종수정 2022-02-21 13:58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톱스타 커플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혼수준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월간지 '여성조선'은 손예진 어머니가 대구의 한 백화점에서 예단을 담을 보석함을 구매한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손예진 어머니가 구입한 예단함은 우리나라 전통 예술 작품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수공예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화려한 은 칠보 디자인에 옻칠로 마감한 보석함이다. 해당 보석함의 가격은 1200만 원 상당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여성조선
손예진 어머니의 측근은 "예진이도, 사위도 워낙 톱스타라 신경 쓸게 많다"며 "엄마의 마음을 담아 조심스레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 커플은 2년 열애 끝에 오는 3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tokkig@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