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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허리가 한 줌도 안되어 보인다. 8살 연하남과 로맨스 연기도 잘 어울리는 '미모 부심'이 절로 느껴진다.
원래도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에스라인 소유자지만 이날 사진들은 그녀의 완벽 에스라인이 잘 드러나 '인증샷' 수준. 특히 벽에 기대선 옆 모습 사진은 잘록한 허리라인이 도드라진다.
현재 박민영은 JTBC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로 안방극장 인기 몰이중. 시청률이 계속 상향곡선을 그리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지난 19일 방송에서 시우(송강)가 "과장님, 나 좋아해요?", "나는 썸은 안 탑니다", "그럼 사귈래요?"라는 3단 돌직구 고백을 하경(박민영)에게 하면서 로맨틱 분위기를 더욱 후끈 달아올랐다.
이날 '기상청 사람들' 3회는 닐슨미디어 기준 6.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이 덕에 JTBC는 오랜만에 드라마 시청률 부진을 딛고, 10% 대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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