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친동생' 이지안,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뜨거운 먹방' "너무 맛있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21 16:5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지안이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안은 21일 자신의 SNS에 "으아~~~~느므느므 맛있구만~~"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지안은 지인과 함께 한 식사 자리에서 볶음밥을 크게 떠 입어 넣으며 온 얼굴로 맛있음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지안은 "근데 승희야.넌 계속 멀 그렇게 열심히 닦고있니굥"라며 농담하기도 했다.

한편 아역 배우 출신인 이지안은 1996년 제4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당선됐다. 2012년 한 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지만, 4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최근 SKY 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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