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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의성, 주진우의 감독 데뷔작 웰메이드 기록 다큐멘터리 '나의 촛불'(주기자 제작)이 코로나19 이후 개봉한 정치·사회 다큐멘터리 중 1위, 2022년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전체 1위로 올라서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국민들의 힘으로 한국의 역사를 바꿨던 2016년 촛불시위를 최초로 다루며 고영태부터 윤석열, 유시민, 손석희 등 역대급 캐스팅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한 바, 뜨거운 감동과 함께 입소문이 불러온 흥행 열풍으로 뜻 깊은 결과를 이뤄낸 것으로 보인다.
개봉한지 단 11일 만에 이뤄진 이 놀라운 기록은 '나의 촛불'의 저력을 보여주며 계속되는 흥행 질주를 기대케 하고 있다. 여기에 개봉 2주차인 지난 19일, 20일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 속 성료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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