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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보검이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했다.
박보검은 군복무 내내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국가기술자격검정 이용기능사(이발사) 실기시험에 합격하며 자격증을 취득했고, 평소에도 부대 내 장병들의 머리를 깎아줬던 것으로도 알려졌다.
박보검은 입대 전 tvN '청춘기록'을 남기고 떠나며 시청자들에게 보답했던 바 있다.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했던 박보검은 이후 KBS2 '각시탈', SBS '원더풀 마마', 영화 '명량', KBS2 '내일도 칸타빌레', KBS2 '너를 기억해', tvN '응답하라 1988',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tvN '남자친구'로 쉼없는 활동을 해왔고, '청춘기록'으로도 완벽한 인생캐를 남겨 전역 후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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