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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보컬 그룹 빅마마가 출격한다.
한편 2022년 1쿼터 5라운드에 접어든 '코빅'은 쫄깃한 순위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결혼해두목'이 누적 점수 17점으로 여전히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두분사망토론', '코빅엔터'가 그 뒤를 맹렬히 추격하며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분장후설렘', '사이코러스' 역시 순위권 내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날도 각 코너는 저마다의 개성 가득한 웃음 코드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저격한다는 계획이다. '결혼해두목'의 이국주와 신규진, 정호철은 주거니 받거니 차진 입담을 공개하며, '두분사망토론'에서는 이상준, 박영진이 여자친구와의 기념일 선물에 대해 불꽃 튀는 토론을 벌인다. '코빅엔터'에는 이상준, 김용명이 지원 사격에 나서 방청객과 포복절도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이 밖에 '분장후설렘'의 박나래는 '오징어게임'의 덕수 역으로 분해 김해준, 이용진과 신들린 연기를 펼치며, '취향저격수'에서는 깜짝 등장한 이은지가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한 맞춤형 개그를 예고해 호기심을 드높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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