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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강철부대2'가 살벌한 출발을 알린다.
각 부대가 차례로 스튜디오에 입장하며 팽팽한 기 싸움이 이어지던 순간, '707(제 707 특수임무단)'의 이주용은 한 부대를 향해 "제 기준에 특수부대는 아닙니다"라는 묵직한 발언으로 MC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는 후문이다.
이어 첫 만남 공식 이벤트인 '턱걸이 지명전'이 시작되자 스튜디오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진다. 대결에 앞서 강철부대원들은 각 부대를 치열하게 견제하는가 하면, 첫 주자로 나선 '해병대수색대'의 이대영은 눌러보고 싶은 부대를 직접 지명한다고 해 궁금증이 고조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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