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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꽃다발 받고 신난 예비맘...임산부 안 믿기는 '부기 제로' 비주얼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2-19 17:29 | 최종수정 2022-02-19 17:3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신혜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19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생일 보냈어요. 사무실로 부모님 가게로 예쁜 꽃과 케이크 선물 그리고 먼 곳에서 생일 축하 전광판까지 넘넘 감사합니다아"라는 글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신혜는 1990년 2월 18일생으로 지난 18일 33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단발 헤어스타일로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선물 받은 꽃의 향기를 맡는 모습이 마치 광고 속 한 장면 같다. 임신 중에도 꽃보다 화려한 비주얼을 유지해 감탄을 안긴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달 배우 최태준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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