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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반항기 넘치는 '불량여고생' 포스다.
1977년생인 김희선은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46세다. 아무리 '냉정'하게 봐도 20대로 보이는 화보 비주얼에 팬들은 절로 박수를 보내며 감탄을 하고 있다.
한편 김희선이 차기작으로 준비중인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연출 김태윤, 성치욱/ 극본 박란, 박자경, 김유진/ 제작 슈퍼문픽쳐스, 스튜디오N)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인생작 웹툰으로 손꼽히는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 웹툰 원작으로, 다양한 시트콤을 집필한 박란 작가와 신예 박자경, 김유진 작가가 집필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재심',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을 연출한 김태윤 감독과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카이로스', tvN '마우스'를 연출한 성치욱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영화와 드라마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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