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19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폐를 끼친 분들께 죄송한 마음" [전문]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19 10:19 | 최종수정 2022-02-19 10:27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장성규는 19일 자신의 SNS에 "
저로 인해 편찮으시거나 프로그램 제작에 피해를 입게 될 제작진 및 출연자분들을 비롯 저를 걱정해 주시는 분들까지 제가 폐를 끼친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죄송한 마음을 드립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PCR 검사로 확진 판정을 받은 장성규의 문자 내용 캡처가 담겼다.

장성규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이를 곧바로 공유하며 피해를 끼치게 될 지인 및 방송가 사람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밝혔다.

현재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와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등에 출연 중인 장성규는 확진으로 인해 방송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shyun@sportschosun.com

이하 장성규 SNS 전문

저로 인해 편찮으시거나 프로그램 제작에 피해를 입게 될 제작진 및 출연자분들을 비롯

저를 걱정해 주시는 분들까지 제가 폐를 끼친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죄송한 마음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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