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김가연, 돈 벌어 다 '친구들 나눠주네' "나눠 먹는 기쁨"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19 15:5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가연이 특유의 요리솜씨를 뽐냈다.

김가연은 19일 자신의 SNS에 "할라페뇨 피클 탈탈 털어서 조실장이랑 여주댁 주고.... 3.6kg 새로 담금. 맛있게 익어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단단이 줘야한다. 세련이도 왕대란언니도~ 나눠 먹는 기쁨"이라며 손이 큰 넉넉한 인심을 전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