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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승연이 자신의 꿀피부를 과시했다.
건조한 줄 알 정도로 펩타이드가 쫀쫀하게 걸어올 리는 느낌으로 정말 업그레이드돼서 사람 더 놀래네요. 최고다~~!!"라고 행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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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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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1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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