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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황정음이 출산을 앞둔 가운데 엄마 밥상을 받고 환호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지난해 이혼 위기를 극복한 후 둘째 아이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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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18 14:11 | 최종수정 2022-02-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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