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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남매를 위해 용기를 냈다.
또한 이지현은 스튜디오와 복도에서 즐거운 듯 환하게 웃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딸과 아들의 모습도 게재했다.
이지현은 "2021년이 끝나갈 즈음에 큰 용기를 내어 싱글맘 육아로 복귀를 했지만 싱글맘의 육아보다 둘째 우경이의 ADHD가 더 부각이 되어 자극적인 기사들로 인해 엄마로서 많이 속상했었어요"라고 털어놨다. 그는 "그런데 속상함과 아픔을 딛고 한단계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또 저희 가정의 미래를 위해서 금쪽이에 출연 하게 되었답니다"면서 "이 또한 쉬운 결정은 아니였지만 부족한 엄마이기에 도움 받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기로 했어요. 아이들을 위해서요"라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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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죽고 싶어서 그래"라며 얼굴에 비닐봉지를 뒤집어쓴 채 나타난 첫째로 인해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진다. 금쪽이에게 가려져 있던 첫째의 위태로운 모습에 출연진 모두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신애라는 "첫째 금쪽이가 더 걱정된다"라며 조심스러운 의견을 내비쳐 어떠한 상황일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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