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억 건물주' 장성규, 으리으리 새집에서 또 혼술 "박재범 한정판 소주 열었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2-17 07:42 | 최종수정 2022-02-17 07:42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긴 녹화를 마치고 혼술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장성규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 집에서 두 번째 혼술. 새 프로그램 12시간 녹화 마치고 재범이가 선물해준 300개짜리 한정판 소주를 열었다. 오늘도 수고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리 고기를 안주 삼아 혼술을 하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이사를 갔다는 장성규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소주잔에 술을 마시며 고된 하루를 마무리했다. 장성규가 마시는 술은 박재범이 론칭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4층 규모 빌딩을 65억 원에 매입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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