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17일 자신의 SNS에 "늘 나를 응원해주는 고마운 사람들. 금요일에 만나요. '나 혼자 산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쁘다 무무 오셨네' '만수무강 무병장수'라는 등의 플래카드가 붙은 대기실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는 대기실에서도 철저하게 마스크를 착용하며 방역수칙을 지켰다.
전현무는 4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뒤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해왔다. 이후 11일 완치판정을 받고 자가격리가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