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스트로 문빈&산하가 비현실적 유닛의 귀환을 알렸다.
문빈&산하는 오는 3월 15일 오후 6시 미니 2집 '레퓨지'를 발매하고 본격 유닛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레퓨지'의 커밍업 이미지를 공개하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 앨범명 '레퓨지'는 은신처, 피난처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만큼, 이미지에 함께 공개된 '어 리틀 플레이스 투 이스케이프 투(A LITTLE PLACE TO ESCAPE TO, 탈출할 작은 곳)'라는 문구가 어떤 의미를 내포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문빈&산하는 지난 11일 '고스트 타운'을 선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에필로그 스토리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레퓨지'를 통해 또 하나의 스토리를 완성하며 국내외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