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남편, 헬육아에 병원行 "세쌍둥이 안다가 다쳐...부모님도 안 좋아"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2-16 17:24 | 최종수정 2022-02-16 17:24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의 가족이 세쌍둥이 육아로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16일 황신영은 자신의 SNS에 병원 물리치료실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황신영은 "남편이 애들 계속 안고 있다가 허리 다쳐서 재활치료센터.. 저희 부모님도 도와주시다가 허리가 안좋아지셨어요ㅠㅠ"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어 "허리 조심.. 저는 괜찮아유~~!"라며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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