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딸, '부은 얼굴+까치집 머리'도 이렇게 귀여워...웃을 땐 '엄마 판박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2-16 10:44 | 최종수정 2022-02-16 10:4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 윤슬 양과의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까치집 목욕하기 전까지 까치집 예약", "많이 부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침 식사 중인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은 밥과 함께 보리차를 마시며 여유롭게 아침 식사를 즐기는 모습. 자고 일어나 얼굴이 붓고 까치집 머리가 됐지만 여전한 귀여움을 자랑한다. 특히 윤슬 양은 옷에 붙은 밥풀도 먹어 귀여움을 더했다.

이어 한지혜는 "웃을 때 엄마 닮았다고 합니다ㅋ아장아장ㅎㅎ"이라며 자신과 똑닮은 윤슬 양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 10년 만에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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