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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한창, 술집도 다같이 가는 '찐'가족 "애들이 술 먹으면 건강하냐고"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2-16 09:16 | 최종수정 2022-02-16 09:1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 한창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한 화목한 시간을 공개했다.

한창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사진. 건강하자며 술을 들고 짠 상황에 애들이 술 먹으면 건강하냐고 물어봅니다. 정신건강이지요 #술은 백해무익 #가족스타그램 #너희들도 어른이 되겠지 #그땐 알겠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외식 중인 장영란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맥주를, 한창을 소주를 마시며 가족들은 다같이 건배를 하는 모습. 장영란과 아들 준우 군의 장난기 넘치는 일상도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얼굴이 빨개진 채 아들 준우를 꼭 껴안는 장영란의 모습에서 행복이 묻어난다.

한편, 장영란 한창 부부는 2009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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