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서수연 아들, 4살 된 첫째는 치과에서도 안 울어!..."뭐하시는 거예요?"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16 01:14 | 최종수정 2022-02-16 06:5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들은 치과에서도 씩씩했다.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뭐하시는 거예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치과 진료를 받고 있는 아들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드폰을 쓴 채 누워 입을 벌리고 있는 담호 군. 이때 치아를 확인하려하자, 다소 당황한 듯 눈을 크게 뜨고 잔뜩 긴장한 모습이 표정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에 서수연은 "뭐하시는 거예요?"라면서 담호 군의 마음을 대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2019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