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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들은 치과에서도 씩씩했다.
이에 서수연은 "뭐하시는 거예요?"라면서 담호 군의 마음을 대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2019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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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16 01:14 | 최종수정 2022-02-1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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