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부스터샷 맞고 끙끙대면서도..."정월대보름 준비 미리 할 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15 17:19 | 최종수정 2022-02-15 17:2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음식 솜씨를 자랑했다.

강수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정월대보름 준비 미리 미리 할 걸 그랬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호박 무침과 가지 무침을 준비 중이다. 이어 "부스터샷 맞고 끙끙대며 하는 중"이라는 강수정은 백신을 맞아 힘든 와중에도 가족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 중이다.

이에 강수정은 "오곡밥과 나물 두 개만 하기로"라면서 정월대보름을 준비, 이 과정에서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요리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강수정 가족은 지난 2020년 상류층만 산다는 홍콩 리펄스 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