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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정재도 흥분하게 하는 언박싱!
'오징어 게임'(황동혁 감독)은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후보 등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중 이정재는 TV 드라마 부문 남우 주연상 후보로 지명됐다. '석세션'의 브라이언 콕스와 키이란 컬킨, 제레미 스트롱, '더 모닝쇼'의 빌리 크루더프 등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정호연은 '더 모닝쇼'의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 '더 핸드메이드 테일'의 엘리자베스 모스, '석세션'의 사라 스누크 등과 함께 여우주연상 후보로 올랐다. 아시아 국적의 배우가 드라마 부문 남녀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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