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대 아파트 거주 고소영도 무장 해제되는 천원대 음식은? 이슬만 먹고 사는 줄 알았더니…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2-15 07:39 | 최종수정 2022-02-15 07:40


사진출처=고소영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100억 넘는 청남동 아파트 살아도, 길거리에서 어묵을 먹는다.

배우 고소영이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반려견을 안고 길거리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얼핏 보면 '동네 아줌마' 포스다. 분식집 앞 벤치에 앉아 있는 고소영은 어묵꼬치가 담긴 종이컵을 들고 있다.

또 아이들에게 줄 것으로 보이는 장난감 박스 등 짐이 이것저것 있는 상태. 바로 뒤 가게에서 고소영을 지켜보는 팬들의 모습이 같은 앵글에 포착된 점 또한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이슬만 먹고 살 듯한데 길거리에서 간식도 하다니, 놀랍다" "방부제 미모의 비결은 길거리 간식?"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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