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황정음, 살 쪽빠져 헬쓱해진 얼굴 '무슨일?'…오윤아 "어플쓰지 말자"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15 18:1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오윤아가 황정음과 친분을 과시했다.

오윤아는 15일 자신의 SNS에 "요즘 자주보는 정음이 ~~ 간만에 우리오빠! 여전히 웃겨. 어플 쓰지 말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임신해 커다란 D라인을 안고서도 언니와 오빠를 만나러 나온 황정음과 이를 살뜰히 아끼는 오윤아, 김우리의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는 임신한 황정음을 위해 김우리와 함께 출동하는 의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아들 민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오윤아는 둘째 아이를 가진 황정음을 친언니처럼 챙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특히 지난해 이혼 위기를 극복한 후 둘째 아이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1999년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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