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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이찬원이 데뷔 전 삶을 공개한다.
이날 김종민의 '깐부'로 깜짝 등장한 이찬원은 지금의 이찬원을 만들어준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 출연 전 이야기를 모두 공개한다. 대구 출신인 이찬원은 오로지 '미스터트롯' 출연을 위해 무작정 서울로 올라왔었다고. 그는 "서울에서 처음 지낸 집이 군대 동기 집이었다. 원룸인데 2.7평이었다"라고 밝힌다.
이날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전 자신의 모든 우여곡절은 물론, 역대급 스펙을 낱낱이 공개하며 세 오빠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또한 "데뷔 10년 안에 방송 3사 연예 대상을 받는 게 목표"라는 큰 꿈까지 공개했다. 현재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약을 보이고 있는 이찬원은 '차세대 스타'를 향한 남다른 포부를 밝히며 큰 응원을 받았다고.
트롯 천재 이찬원의 롤러코스터 인생 이야기, 그리고 깐부 김종민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2월 15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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