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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윤종신, 문소리와 더불어 뉴페이스 노홍철이 새 MC로 함께한다.
특히 얼마 전에 진행된 첫 촬영에서 MC들의 환상적인 티키타카 덕분에 촬영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노홍철과 처음 만난 문소리는 그의 하이텐션에 당황한 기색도 잠시, 이내 그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또한 5년 만에 재회한 윤종신과 문소리는 지난 시즌 작품들의 디테일까지 하나하나 기억해내며 콘텐츠에 대한 애정을 과시, 명불허전의 기세를 보여줄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번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 다채로운 색을 입혀줄 노홍철은 풍부한 영화 지식은 물론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며 반전매력을 예고한다. 그는 MC가 되기 위해 출연 감독들의 작품 하나하나를 모두 모니터 하고 오는 등 철저한 준비성을 보여줘 두 MC와 감독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2006년 영화 '빨간 모자의 진실'에 성우로 참여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기 시작, 독보적인 색깔을 살려 꾸준히 저변을 넓혀온 터.
이렇듯 믿음직한 MC군단과 대한민국 유수 감독들의 만남을 통해 올 봄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드는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오는 4월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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