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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웨딩드레스 모델에 발탁됐다.
생애 첫 웨딩 메이크업을 한 이세영은 "제 생애 첫 웨딩 메이크업이다. 깔끔하고 예쁘지 않냐"라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드디어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간 이세영은 직원들의 도움으로 드레스를 고르기 시작했다. 직원들은 이세영에게 "원하는 스타일의 드레스를 골라봐라. 취향을 한 번 봐야겠다"라고 이야기했고,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이세영은 엄청 차분한 스타일을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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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세영의 일본인 남자친구가 등장했다. 제일 먼저 핑크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이세영을 보자 남자친구는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다음으로 이세영은 차분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자친구 앞에 나타났고, 남자친구는 "여왕같다"라며 미소를 보였다. 이에 이세영은 부끄러워하며 "내가 퀸이면 너는 킹이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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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음 드레스 자태에 남자친구는 "일본 결혼식 스타일이다. 내가 상상하던 드레스가 이런 느낌이었다"라며 웃었다.
끝으로 두 사람은 인증샷을 남기며 웨딩드레스 모델을 마쳤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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