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코로나19 확진 "2차까지 접종했는데..."[전문]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2-14 18:11 | 최종수정 2022-02-14 18:1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문세윤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
개그맨 문세윤이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

문세윤은 14일 오전 가벼운 인후통 증상으로 인해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즉시 PCR 검사를 받았으며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
문세윤은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조치를 받으며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문세윤은 tvN '놀라운 토요일', iHQ '맛있는 녀석들',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등의 방송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측 입장 전문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개그맨 문세윤이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문세윤은 14일 오전 가벼운 인후통 증상으로 인해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즉시 PCR 검사를 받았으며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문세윤은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조치를 받으며 치료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문세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치료와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narusi@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