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둘째 임신' ♥서수연 위해 발휘한 요리 실력 "메이드 인 필"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필모가 임신한 아내를 위해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서수연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계란 당면 만두? 이거 엄청 맛있네요 메이드인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가 서수연을 위해 만들어준 간식 인증샷이 담겼다. 이필모는 계란과 잡채 등을 이용해 반달 모양의 만두를 만들어 대접했다. 이필모의 섬세한 플레이팅과 금손 요리 실력이 엿보인다. 이에 서수연은 '메이드 인 필'이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2019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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