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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10살 연하' 남친 밥 먹을때도 꼭 붙어있네..."계란밥 매일 먹는 강아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14 15:20 | 최종수정 2022-02-14 15:2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의 소소한 일상에 웃었다.

한예슬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계란밥 매일 먹는 강아지 #신기방기"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식탁 위에 반찬이 담긴 통과 함께 계란밥이 놓여 있다. "계란밥 매일 먹는 강아지"라는 한예슬. 이에 계란밥의 주인공은 한예슬의 남자친구로 보인다.

이어 한예슬은 매일 계란밥을 먹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귀엽다는 듯 웃어보이며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한예슬은 남자친구 공개 당시 "남자친구는 저보다 10살이나 어려서 강아지라고 부른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10세 연하 연인과의 열애 사실을 직접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한 한예슬은 최근 개인 유튜브를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남자친구를 소개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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