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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지간신경종 염증 나아졌나...살 빠지고 미모 UP "월요병 없는 월요일 되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14 13:47 | 최종수정 2022-02-14 13:4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코요태 신지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시 20분 시작합니다! #정준하신지의 싱글벙글쇼"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라디오 시작 전, 사진을 촬영 중인 신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도트무늬 가디건에 슬랙스를 매치한 단정한 느낌의 데일리룩으로 연출한 신지. 가만히 서 있어도 화보를 완성 시킨 신지는 "월요병 없는 월요일 되길 바라며. 한 주 활기차게 시작해 볼게요"라며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최근 신지는 "매일 통증 참아가며 미루던 허리디스크 두 번째 시술받고, 생각도 못했던 이름도 생소한 지간신경종이라는 염증이 생겨 발에 주사 두 방이나 맞고 약 처방 받아서 집으로 가는 길"이라며 " 약봉지 들고 사진을 찍는 나는 살 만하다는 거겠지?"라며 근황을 전해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신지는 MBC 표준FM 라디오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에 DJ를 맡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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