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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딸 교육하는 '♥검사 남편' 자랑…'머리쿵 쿠션'이 귀여움 포인트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2-14 13:17 | 최종수정 2022-02-14 13:1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지혜가 붕어빵 부녀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주말 아빠랑 아가랑 안돼요~ NO~~ 가르쳐주고..", "Yes~Yes~~ 돼요 돼요~~도 가르쳐주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딸 윤슬 양을 책상 위에 앉혀두고 안돼요, 돼요 교육을 하고 있는 한지혜의 남편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의 남편은 나긋나긋한 듯 단호한 표정으로 "No", "Yes" 등을 가르치고 있는 모습. 그러나 윤슬 양은 이를 개의치 않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특히 꿀벌 모양의 '머리쿵 쿠션'은 윤슬 양의 귀여움 포인트. 붕어빵 부녀의 단란한 주말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 10년 만에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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