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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밤낮 바뀐 삼둥이에 당황...육아 쉽지 않네 "오전 10시 잠든 아준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14 10:57 | 최종수정 2022-02-14 10:5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밤낮이 바뀐 삼둥이에 당황했다.

황신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새벽에 안 자는 삼둥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황신영은 삼둥이의 일상 모습을 담고 있다. 이때 "새벽에 안 자는 삼둥이"라는 황신영. 나란히 누워 똘망 똘망한 눈망울로 엄마를 응시 중인 삼둥이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어 오전 10시 30분. 황신영은 "이제서야 잠든 아준이. 밤낮이 아예 바뀜"이라면서 아침에서야 잠이 든 아준이의 모습을 게재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에 결혼해 지난해 9월 세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황신영은 SNS와 유튜브를 통해 삼둥이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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