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노유민, 故 김환성 생일 축하..“천사 안토니오 사랑해”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2-14 09:53 | 최종수정 2022-02-14 09:54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NRG 노유민이 세상을 떠난 멤버 故 김환성을 추억했다.

노유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2월 14일. 영원한 NRG 멤버이자 천사 안토니오의 생일입니다. 아직까지 기억해주시고 저에게 DM 보내주시는 천재일우 팬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으로 인하여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NRG #천사 #안토니오 #김환성 #천재일우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해외 방송에 멤버들과 같이 출연한 고인의 생전 모습이 담겨 있다. 김환성의 생일을 챙기는 노유민의 애틋한 동기애가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준다.

한편 NRG는 1997년에 데뷔해 '할 수 있어', '히트송', '대한건아 만세', '나 어떡해'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환성은 활발히 활동하던 2000년 6월, 원인불명의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19세의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안겼다. tokkig@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