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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언차티드'(루벤 플레셔 감독)가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압도적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 2022년 개봉 외화 중 동시기 기준으로 최다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톰 홀랜드의 흥행 레이스가 다시 시작됐다.
이는 개봉 2일 전인 동시기 실시간 예매량 비교 시 지난달 3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기록한 4만5747장과 '씽2게더'의 2만4647장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더불어 100만 관객 돌파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지난해 12월 20일 오전 9시 30분 기준의 4만5761장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톰 홀랜드는 2021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으로 팬데믹 최고 흥행 신기록에 이어 2022년 다시 한번 극장가를 구할 흥행 히어로로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남자가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작품이다. 톰 홀랜드, 마크 월버그, 안토니오반데라스, 소피아 알리, 타티 가브리엘 등이 출연했고 '베놈'의 루벤 플레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6일 국내 개봉, 18일 북미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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