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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언차티드'(루벤 플레셔 감독)가 해외에서 선개봉, 15개국에서 약 2150만달러(약 258억원 ) 수익을 거두며 글로벌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언차티드'는 이번 주 아시아 흥행의 중심지 한국을 필두로,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등 주요 국가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북미에서도 오는 18일 개봉, 압도적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위를 예고한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으로 글로벌 수익 18억달러(약 2조1564억원)을 기록하며 '스파이더맨'시리즈 최고 흥행 수익 및 마블스튜디오 타이틀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세번째 흥행 신기록을 세운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이어 '언차티드'로 그는 전 세계적으로 영 파워를 과시하며, 극장가를 구할 흥행 히어로로 출격을 시작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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