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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사고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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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1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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