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벌금형' 리지, 살 더 빠져 야윈 근황...오랜만에 공개한 얼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2-14 12:2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리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Valentine's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지는 빨간색 렌즈의 선글라스에 흰색 모자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였다. 날렵한 턱선과 가냘픈 어깨 라인, 손목을 드러낸 리지는 이전보다 살이 더 빠진 듯 야윈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사고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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