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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는 3월 18일 새 미니앨범 '오디너리'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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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K팝 4세대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까지 무한한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함께 한 두 번째 공식 팬미팅에서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그룹의 개성을 짙게 응축한 '디스트릭트9' '더블 낫' '신메뉴' '백도어'를 비롯해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사이런트 크라이' '스칼스' 한국어버전, '#러브스테이', 이번 팬미팅을 위해 특별하게 준비한 엑소 '콜 미 베이비' 커버 무대 등 알찬 세트리스트로 구성해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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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마지막 소감으로 "평소 잘 긴장하지 않는 편인데도 오늘은 이 자리에 서기 전 무척 설레고 떨렸다. 팬 여러분은 우리가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의미를 완성시키는 특별한 존재다. 관객분들이 우리를 바라봐 주실때 눈빛으로 '보고싶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 엄청 감동받았다. 이 벅찬 감정을 오래오래 간직하면서 평생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다. 소중한 시간 내어주시고 먼걸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며 마음을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상승세를 견인할 미니앨범 '오디너리'는 3월 18일 오후 1시에 발매되고 이에 앞서 14일 오후부터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보통 그 이상의 음악, 콘셉트, 퍼포먼스를 갖춘 웰메이드 신보 활동을 통해 다시 한번 확고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인기 상승가도를 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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