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안기고 싶은 훈훈한 '남친짤'…아빠 얼굴 생각 안나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13 21:04 | 최종수정 2022-02-13 21:0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그리가 훈훈한 남친짤을 탄생시켰다.

13일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도 이젠 끄읏"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갈대숲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리의 모습이 담겼다. 슬림한 턱선과 모델핏을 자랑하는 그리는 훈훈한 '남친짤'을 탄생시켰다.

특히 예전 귀여운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잘생긴 비주얼이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한편 그리는 김구라의 아들로 어린 시절부터 방송 활동을 해오다 브랜뉴뮤직에 합류했다. 2016년 가수로 데뷔한 그리는 '열아홉', '이불 밖은 위험해', 'HIM', '룩', '봄이 가져가서' 등을 발표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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